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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주

작성자 오리오제이(oreoj)(ip:)

작성일 2017-07-14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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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천연진주
인간의 어떠한 도움 없이 자연적으로 우연히 조개에 들어간 물질에서 분비된

 천연의 형성물질이 동심원상의 층을 이루어 진주광택을 형성한

 진주를 말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거의 유통이 되지 않습니다.

 

해수진주(남양진주)
천연진주와 똑같은 물질로 이루어진 진주층으로 되어있지만

 진주질의 분비가 모패자체의 대사활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한

 인위적인 양식으로 진주층이 분비되어 생성된 진주를 말합니다.

 약 9-20mm 사이즈가 나오며, 주로 10-15mm 사이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해수진주(아코야진주)
국내에서는 진주조개로 잘 알려진 조개로 조개패가 소형이므로

 10mm 이하만을 주로 생산합니다. 일본이 주요 산지인데

 일본에서 불리는 명칭이 아코야 이므로 아코야 진주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색은 핑크, 그린, 크림이며 주로 6-9mm 사이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해수진주(흑진주)
양식되는 모패의 분비물에 의해 주로 검은색을 띄게 됩니다.

 타히티가 주 생산지이므로 타히티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열대 아열대의 인도양과 태평양에 분포하며 넓은 서식지로 인해 검은색 이외에

회색, 적색, 녹색, 갈색 등 다양한 색상의 진주가 나옵니다.

 

담수진주
담수진주는 조개 안에 구형의 핵을 넣지 않고 양식합니다.

 대부분 무핵으로 양식이 이루어지다 보니 구형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진주가 많지만 최근 양식기술의 발달로 해수진주와 비슷한 외관의

진주가 양식되어지고 있습니다. 주 생산지는 중국이며 일반적으로

해수진주에 비해 광이나 질이 떨어진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수진주(캐시진주)
핵이 없는 진주를 말합니다. 보통 남양진주 또는 흑진주 조개패에서

 삽입한 핵 이외의 곳에서 생기며 양식이지만 의도치 않게 생기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많습니다.
보통 모양이 바로크형태가 많으나 컬러감이나 광택은 감탄할 정도로 좋습니다.


유색보석을 처음 접하시는 분도 부담 없이 착용하실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보석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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